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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선명하고 정밀한 진단 중요한 이유

2026.04.27 조회 : 59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가 있다.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나 반복되는 허리 사용, 노화 등으로 인해 척추 사이의 디스크(추간판)가 밀려 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이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경우, 운동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이나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허리에 부담이 커져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허리가 뻐근하거나 묵직한 느낌으로 시작돼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방치하면 허리 통증이 심해지거나 엉덩이와 다리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증상이 진행되면 오래 서 있거나 걷는 것이 불편해지고, 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근력 약화나 보행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영상 검사가 필수다. 특히 3.0T MRI와 같은 고해상도 장비를 활용하면 디스크의 위치와 신경 압박 정도를 보다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3.0T MRI는 차세대 디지털 기법인 TDI 기술을 도입, 기존 장비 대비 25% 높은 SNR의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MRI 대비 높은 채널의 검사 부위 전용 코일 제공을 통해 모든 검사 부위에 고해상도의 진단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연골 손상, 인대 파열, 디스크 변형 등 척추의 문제 뿐만 아니라 뇌의 미세혈관, 종양, 뇌졸중 등 뇌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장비다.

 

이를 통해 단순 근육 문제인지, 디스크 질환인지 구분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서울에이스병원 이덕구 대표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관리와 치료를 시작할수록 증상 악화를 막고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반복되거나 다리 저림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피로나 운동 후 통증으로 넘기지 말고 조기에 전문 진료를 통해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신경차단술 등의 시술이 고려되기도 한다”며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 만큼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문기사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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