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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차이점

2023.07.07 조회 : 146

 

어깨는 우리 몸에서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유일한 관절이라,

다른 관절보다 사용량이 많다 보니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표적인 어깨질환인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비슷한 증상이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십니다.



오십견은 보통 4~50대 중장년층에게 많이 노출되어 있는 질환이며

회전근개파열은 퇴행성질환으로도 나타나지만 사고로 인해 어깨에

직접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았거나 넘어졌을 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두 질환 전부 운동범위가 줄어든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오십견은 누군가 도와줘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없고 어깨 뒤쪽에서

전체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반면에 회전근개파열은 누군가 올려주면

팔이 잘 올라가고 주로 어깨 위쪽, 앞쪽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서울에이스병원은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분들께서 소중한 일상과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언제나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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